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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브(Yves)가 유럽에 이어 북미까지 사로잡았다.

[정보/소식] '한대음 노미' 이브 첫 북미 투어 성료..."더 성장하는 아티스트 될 것" | 인스티즈

이브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타코마를 끝으로 북미 투어 '2025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NORTH AMERICA'(이하 'APPLE CINNAMON CRUNCH T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PPLE CINNAMON CRUNCH TOUR'는 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북미 투어다. 유럽 투어에 이어 북미를 찾은 이브는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토론토, 브루클린,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타코마까지 9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투어에서 이브는 그간 발매한 두 장의 EP에 수록된 전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브는 하이퍼팝과 R&B, 포크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무대로 입증했다.

특히, 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EP 'I Did'의 디럭스 버전에 수록된 신곡 'BIRD'와 'See you in hell'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신곡 무대에 이어, 이브는 유명 팝송의 커버 무대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첫 북미 투어인 만큼, 이브는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코너도 진행했다. 팬들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가창하는가 하면, 관객석에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등 밀접하게 호흡했다. 이브는 공연의 첫 곡과 마지막 곡을 솔로 데뷔곡인 'LOOP'로 장식, 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첫 북미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을 거쳐 북미 공연까지 마무리하게 됐다. 처음에는 걱정도 됐지만,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보니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 무대를 하면 할수록 점점 여유로워지고 발전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 중 하나였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투어에 함께해 주신 모든 엥두(팬덤명)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펀 이브는 'I Did'로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케이팝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사진=파익스퍼밀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17518#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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