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브랜드 뮤즈 안유진과 함께한 25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하고, 새로운 딴지 티셔츠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뉴 클래식’을 의미하는 ‘NOUVEAU CLASSIQUE’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클래식한 무드와 도회적인 세련미를 조화롭게 풀어내며, 브랜드 특유의 위트와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에서는 새틴 로고 패치가 포인트인 ‘슬림핏 티셔츠’, 클래식한 피케 셔츠를 크롭 기장과 자수로 재해석한 ‘크롭 셔츠 피케 플라워’, 스웻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이 출시됐다. 또한, 튜브탑과 볼륨 스커트로 2way 착용이 가능한 ‘볼륨 미니 스커트’와 간절기 시즌 활용도가 높은 ‘코튼 리본 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딴지 티셔츠도 공개됐다. ‘스윙 더 딴지’ 그래픽을 활용한 이번 티셔츠는 플라워 네크리스를 한 딴지 캐릭터에 멀티 컬러를 더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티셔츠는 베이직 핏, 슬림 핏, 크롭 등 총 6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유니섹스 디자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딴지 티셔츠는 국내 단독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마르디 메크르디 한국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 뮤즈 안유진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안유진은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물론, 특유의 시크한 비주얼로 마르디 메크르디의 ‘뉴 클래식’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새로운 딴지 티셔츠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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