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미니 3집 앨범, 발매 4일만 초동 커리어 하이…60만 장 돌파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3일 플레이브는 미니 3집 앨범 'Caligo Pt.1'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Caligo Pt.1' 음반 판매량은 633,967장이다.

플레이브는 앨범 발매 4일 만에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플레이브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ASTERUM' 초동은 약 3만 장이었다.

이어 발매된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 초동은 약 20만 장, 미니 2집 'ASTERUM : 134-1' 초동은 약 57만 장이었다.

이번 앨범은 일찌감치 60만 장을 넘어서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에 성공했다.

이번 'Caligo Pt.1' 앨범에는 타이틀곡 'Dash'를 포함해 'Chroma Drift', 'RIZZ', 'Island', '12:32 (A to T)'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작곡, 작사, 편곡 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대쉬'는 멜론의 전당 최초로 발매 24시간 만에 1,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대쉬'의 발매 24시간 동안 스트리밍 횟수는 총 11,329,400회다.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3월 데뷔한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됐다.

인기에 힘입어 일반 아이돌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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