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완이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한 연예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박세완이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협의를 끝냈다. 이곳에 새 둥지를 튼다"라고 전했다.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KBS 주말극 '같이 살래요'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같은 해 방영된 '땐뽀걸즈'를 통해 첫 주연작을 꿰찼다.
이후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최종병기 앨리스' '이두나!' '강매강' 영화 '오목소녀' '언니' '도굴' '인생은 아름다워'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육사오'를 통해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차기작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넉 오프'다. 배우 김수현, 조보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시너지를 발휘해 2025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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