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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학교 방문 이벤트로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6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유정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유정은 자신의 대표곡 ‘상상더하기’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였던 만큼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
학생들은 유정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상상더하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고민이나 아이돌 활동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유정은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나 또한 많은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지난 12월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스쿨어택 콘텐츠 영상은 추후 유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이유 심사 평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