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곡 ‘나는 반딧불’은 2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음원 차트 FLO(플로) 24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는 반딧불’은 밴드 중식이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험난한 세상 속 모든 아름다운 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가람만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전국민 위로송의 탄생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통해 1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V컬러링차트,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 노래방차트 1위에 랭크되며 4관왕을 안았다. 또 멜론 및 지니 1월 월간차트 TOP5에 오르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이어 이날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인 FLO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황가람은 오는 9일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를 발매하며 새해 첫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 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유해준의 자작곡을 재해석한 노래다. 황가람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또 한 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급 화제성을 이어갈 황가람의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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