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 처럼 내겐 아득하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김동률 노래는 다들 가사가 무슨 현대시 같다..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