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그룹 거쳐오면서 느낀 것들을 조금씩 변형해서 적은거고 남돌여돌 섞여있으니 주어 찾지는 말아주길
1.내가 좋아하게 된 멤이 야망캐고 막 열심히하는게 보임ㅇㅇ 그래서 컨텐츠 분량도 ㄱㅊ은편... 근데 이멤 싫어하는 애들이 보면 ‘나댄다‘며 더 싫어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었음 근데 정말 (일부지만 목소리큰)타멤팬들한테 미움받고 있었고 팬덤에 정떨어짐
2.압도적 가창력인건 절대 아닌데 이 멤 음색때문에 노래가 좋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물론 아무리 음색좋아도 특정 목소리만 계속 들으면 피로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함ㅇㅇ 근데 피자판수준도 아니고 내기준 파트 너무적은것같음....
3.영상보면 남팬들소리가 더 크게느껴지고 덕질하는 성비도 남덕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이상하게 소외감 듦, 콘서트도 남팬이 너무많을것 같아서 왠지 못가겠고, 이성을 위한 셀링을 더 많이해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4. 애들도 곡도 너무 좋은데 그 외 것들이 구림... 홍보,컨텐츠,뮤비에 돈 안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속상함. 더 잘될수 있는 애들인데. 직원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룹에 진심이 되기가 좀 힘들어짐
5.입덕하고보니 망해가는 고연차 그룹이라.... 정병이 극에 달한상태고 악개싸움 역사도 길더라?ㅋㅋ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서 피로감을 느낌.
이정도면 내가 좀 피로감 쉽게 느끼고 예민한 스타일이라 덕심이 금방 빠지는거라고 볼수 있나?ㅋㅋㅋ.... 현타가 많이와서ㅜ 한탄겸 써봤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