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배우 덕질을 할 때마다 따라오네
연기습관이 반복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게 단점으로 느껴질수도 있는거...
연기 잘하는 걸로 호평많은 배우의 경우에도 느낀 적 있음ㅜ
여기쯤에선 이렇게 호흡 한번 뱉거나 삼키고 대사 치겠군? 여기선 한템포 쉬고 끝처리를 조금 떨면서 늘리겠군! 이번에 화내거나 울때 예전 그 캐릭터 떠오르네...이런 식으롴ㅋㅋㅋ
어느정도 예상이 가거나 전작 혹은 전전작의 기시감을 약간 느끼는ㅋㅋ 원래 몇개월 몇년 덕질하면 이러나?
그렇다고 신선함만 좇는 스타일은 아님 안정적이고 익숙한맛이 좋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