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여빈이 여자 경호원 부세미, 진영이 싱글대디 전동민을 맡은 가운데 장윤주가 가선영으로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가선영은 재벌 회장의 법적 딸로, 고상한 분위기와 성품으로 알려졌지만, 또 또 다른 비밀을 안고 있는 여자다.
모델에 이어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힌 장윤주는 그간 쉼 없는 다작 행보를 이어왔다. 영화 '시민덕희'에 이어 TV 드라마 데뷔작인 '눈물의 여왕'에서 감초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영화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 '1승'에서 활약했으며, 뮤지컬 '아이참' 등 무대에도 서면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 가선영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주연 라인업을 꾸림고 오는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https://v.daum.net/v/2025020716301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