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가 많이 우울한 드라마야? 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서

아직 3화라 그런가? 막 좀 분위기 우울하다 어둡다 이런말 있던데 잘 모르겠어서 ... 뒤에갈수록 그러나?

[익인1]

난 하차했어 지루해

[익인2]

나도 우울한건 못느꼈어 잘맞으면 그런듯

[익인3]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드라마임 지루하지만 난 끝까지 봤음 이런 거 좋아하면 잘 볼걸

[익인4]

나는 재미있던데

[익인5]

우울한 인물은 있지만,
우울한 드라마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6]

호불호 많이갈림 인생드라는 사람도 많고 그냥 처음부터 잘 안맞는다는 사람도 많아

[익인7]

난 딱히 안우울했음 그냥 사람사는얘기고 대사빨이 좋아서 감탄하면서 봄

[익인8]

재미없고 감동도 없어

[익인9]

현실적이라 우울하긴하지

[익인10]

우울 그 자체임

[익인10]

그래서 다시 보고싶은 생각 일도 안들어

[익인11]

나도 별로 우울하다고 생각안햇는데 저런 분위기의 작품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울하다고 템포 느리다고 생각하나봐
근데 나는 진짜 잘봤음 심지어 난 재밋었는데 ㅋㅋㅋㅋ 은근 대사에 유머도 있으면서 감동이 있음…. 인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