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측은 2월 7일 "도영이 2월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영의 따뜻한 나눔은 방학으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도영은 추운 겨울 방학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기부처를 선정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지난해 생일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 전 세계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도영의 누적 기부 금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3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도영은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추운 겨울,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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