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천상지희 곡 리메이크..효연 "많은 의견 오고 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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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녀시대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곡을 리메이크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라이언과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곽범이 맡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효연은 “후배들이 선배 곡을 리메이크한다. 소녀시대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을 리메이크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M 가수가 많은 만큼, 총 몇 곡이냐는 질문에는 “물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희는 저희만의 편곡을 더해 예쁘게 (만들었다).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고 덧붙였다.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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