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송대관 충격적인 일화들음

송대관 아내가 사업을 하다가 160억 빚을 졌대 그래서 송대관이 살던집 70억에 팔고 70억을 먼저 갚고 

태진아랑 김성환이 10억씩 줘서 20억을 갚음 이제 남은 빚이 60억인데 송대관이 70넘은 나이에 6년동안 차안에서 삼각김밥만 먹으면서 전국 돌고 행사뛰어서 그 돈도 다 갚았대 

그랬으니 그 몸이 오죽 망가졌겠냐고 엄마가 그분 노년 허망하다고 하시더라ㅠ

[익인1]

허

[익인2]

헐......그런 사연이 ㅜ

[익인3]

하 ㅜㅜ

[익인4]

맞아 우리 엄마도 그말 하드라

[익인5]

헐

[익인6]

맞아 ㅜㅜ 나도 오늘 첨 들었어..

[익인7]

요즘 왜이리 다 허망하냐...
20년만에 다시 만난 커플이 안타깝게 이별하고 70넘어 빚갚느라 그리 고생하고 떠나고...
진짜 참 너무하다

[익인7]

찾아보니 아내는 3년 집유고 송대관님은 무죄받으셨네
부유한 집안 딸이었던 아내가 자기 하나만 보고 결혼해 애낳고 살았다며 아내를 원망하지않는다했대

[익인8]

사업이 아니라 사기아닌가요?

[글쓴이]

나도 몰라....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어 엄마도 어디 모임에서 들은거래

[익인9]

맞아ㅜㅜ 그래서 노년에 쉬지도 못하심...

[익인9]

아내 그일 터지고 송대관님이 기자회견?같은걸로 사과했을걸 자기가 갚겠다고...

[익인10]

헉...

[익인10]

아진짜어떡하냐 아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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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2

[익인12]

세상에.............ㅠㅠㅠ

[익인13]

하이고....

[익인14]

어휴 송대관옹 정도면 돈도 엄청 벌어놓으셨을건데 사업이 이래서 무섭다

[익인15]

고생도 많이 하고... 참 대단하시다.... 그곳은 평안하길...

[익인16]

아....... 너무 속상하다

[익인17]

와 6년동안 60억을 벌수있다는게 놀랍다

[익인50]

2

[익인66]

고생하신거랑 별개로 놀랍다

[익인19]

와...........

[익인20]

헐 …..

[익인21]

우리엄마도..송대관님 엄청 힘들게 사셨다고

[익인22]

울엄마도 이 얘기하면서 원통해하시더라 고생만 했다고

[익인23]

160억을 어케 빚지냐 ..

[익인24]

맞아
말년에 너무 고생했음 ㅠㅠ

[익인26]

와 돈 다 갚으신건 몰랐네 얼굴 엄청 상하셨었더만 ㅜㅜ

[익인27]

안타깝다…. 저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ㅠ

[익인28]

근데 있잖아......160억의 빛이있고 집을 팔아서 70억, 빌려서 20억을 갚았으면 70억 님는 거 아냐? 왜 60억이 남아....?

[익인53]

그러게 70억이지 왜 60억

[익인30]

전부 다 사업에서 진 건 아니고 원정도박 빚도 있음

[익인34]

헐 아내가,,?

[익인30]

ㅇㅇ

[익인37]

헉..

[익인31]

맞아.. 우리 엄마도 소식 듣더니 와이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거라고 그랬음

[익인32]

아..

[익인35]

아하..

[익인36]

헐 ...

[익인38]

회생 안됐나? 안타깝네

[익인42]

다시 찾아보니까 회생해서 탕감받긴 하신듯 그래도 큰 액수였으니...

[익인46]

회생된거라는데? 저 위에 익인이가 댓글 달아준 나무위키글 보면

[익인39]

와그런데 다른분들이 10억씩준것도 대단해..

[익인40]

이거 몰랐던 사람들 많구나 다는 아니더라도 아는 사람 좀 될줄 알았는데

[익인43]

실제 빚으로 이렇게 고생하신 분이 계신데 빚 컨셉으로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 연예인 진짜 보기 싫네..

[익인86]

22

[익인44]

아 헐ㅠㅍ

[익인45]

너무 안타깝다...이젠 걱정없이 편안하셨음 좋겠다

[익인47]

헐……….

[익인48]

너무 안타까워... 그와중에 정말 상남자시네... 근데 진짜 아내분 제정신인가...

[익인48]

꼭 좋은 곳으로 가실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49]

헐...나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파..ㅠ

[익인51]

와 근데 빌려준 10억은 어떡하냐..

[익인52]

헐ㅠㅠㅠㅠ

[익인55]

와 나이들어서까지 본인이 생각한 책임을 다하셨네

[익인56]

헉 안그래도 돈도 많으실꺼고 좋은거 많이 드신분이 왜이렇게 일찍 가셨을까ㅜㅜ싶었음ㅠㅠ이런 속사정이 있으셨구나ㅠㅠ

[익인57]

아이고..

[익인58]

사업아니고 도박빚으로 알고있음..

[익인59]

ㅠㅠㅠ

[익인61]

와이프가 사고친거 대신 갚았을걸

[익인62]

슬프다 진짜

[익인63]

와 아니..진짜 너무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버티신거지 너무 슬프다 진짜

[익인64]

너무 충격이야

[익인65]

사업도 아니고 사기래…ㄷㄷ

[익인67]

헐

[익인68]

헐..

[익인69]

세상에 노령에 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위험해 ㅜ

[익인70]

너무불쌍하다.. 평생 돈 많이 버셨을텐데 노년기에 행복하고 떵떵거리면서 사는게 아니라 삼김먹으면서 하루종일 몇탕씩 행사다니시고 그러셧나보네ㅐ ㅠㅠ 인생 부질없네 좋은곳 가셨으면 좋겠다.. 그곳에선 일 더이상 하지도 않고 돈문제도 없이 행복하게 웃을일들만 가득하시길 ㅠㅠ

[익인71]

헐 이 글 들어와서 이 얘기 처음 듣는데 ㄹㅇ 몸고생도 마음고생도 너무 많으셨었겠다... 어휴

[익인73]

헐..

[익인74]

이런 사연이 있으셨구나......

[익인75]

맘이 너무 안 좋다

[익인76]

찾아봤는데 이렇게 말씀하셨었네

[익인77]

어머

[익인78]

ㅠㅠ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너무 놀랍고 안타깝지만 이제 편찮으시지 않고 편안하시길..

[익인79]

헉…..

[익인80]

아이고….. 너무 맘이 안좋다

[익인81]

우리 엄마랑 같은 소리 하셨네.... 맘이 안 좋음....

[익인82]

나 작년에 카페에서 뵀는데… 뭔가 맘이 아프다

[익인83]

헐…

[익인84]

진짜 삶이란 뭔지ㅠ.. 이제는 조금쯤 쉬어도 될것이라 생각하셨을텐데 긴장을 놓으니 몸도 긴장을 푼건지... 너무 안타깝긴하다.. 우리 세대에선 그래도 웃음도 많이 주셨던 분인데.. 부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익인85]

헉….

[익인87]

아…. 이제 알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 안좋네요..

[익인89]

와 뭐냐.... 와......

[익인89]

진짜 말도 안나오네.... 아내 뭐임...?

[익인90]

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익인91]

헐

[익인92]

진짜 허망하다 결혼 똑바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