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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이진혁의 유튜브 채널 '잼세권'에는 "진혁이 만나러 찐 사이 왔어요(찐또배기 이찬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엄청난 분이 왔다. 이 아이가 올 줄 몰랐다"며 "저의 친구 찬원이를 소개하겠다"며 웹 예능에 처음 출연한 이찬원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친한 친구 이진혁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요즘 결혼식이 너무 많다. 축가도 불러주고 축의금도 보내고,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진혁이 "어차피 결혼할 때 다 돌아올 거다"라고 안심시키자 이찬원은 근데 문제는 그거다. 언제 결혼하냐 이거다. 우리 팬들은 자꾸 88살에 결혼하라고 한다. 그때까지 살아있을 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진혁은 파도타기 사람, 너의 찐친을 소개해달라고 했고, 이찬원은 "이연복 선생님을 추천한다. 참 어른이신 것 같다. 선생님 한번 나오시면 좋을 것 같다. 제가 정말 친하고 아끼는 친구다. 도움을 좀 주시면 광고도 들어오고 구독자도 올라갈 것 같다"라며 친한 친구의 진심어린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