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데 내 돌 소통올때마다 먹는 이야기함

오늘 이거먹음 이러다가 아 이거 먹고싶다..이러고 그거 먹으면 다음날에 나 이거 먹음 이러거나 못먹으면 그거 먹을때까지 이거 먹고싶다..아직도 못먹음...이러는데 귀여움 자기도 맨날 먹는 이야기만 하는거 알고있어..거의 소통어플이 메뉴판수준으로 지금까지 와서 말한 음식만 해도 아침점심저녁야식간식 다 고를 수 있음..

[익인1]

내 최애도 그래.. 먹는거에 개진심임..

[익인2]

내 최애도 음식 얘기할때 말 제일 많아짐ㅋㅋㅋ 막 신나서 수다떨듯이 우다다다 보내는게 느껴져서 귀여움

[글쓴이]

최애야 어서 너가 먹고싶다던 그 음식을 먹길 바란다 그 메뉴를 보름째 듣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