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통은 진짜 팬인 '나' 성향도 중요한거같음

최애가 소통을 매일 오고 하루 중간중간에 오기도하고 밤에만 보내기도하고 아침에만 보내기도하고ㅇㅇ근데 딱 할말만 하고 가는 타입임

몇분동안 팬들이랑 메세지 주고받고 그런건 안해 아~~주 가끔한다해도 금방끝나

여튼 근데 난 그게 내 성향이 너무 맞는거임 

근데 차애도 했는데 차애도 매일 오는데 올때마다 몇분동안 팬들이랑 티키타카 주고받는데 그게 처음에는 재밌다가 나중에 안보게 되더라

내가 원래 카톡을 잘 안봐서 그런지 폰에서 자꾸 알림이 울리는게 넘 귀차나서 결국엔 차애는 해지함...ㅋㅋ

[익인1]

둘다 잘오니까 이런 선택지도 생기는구나...

[익인2]

둘다 매일오는 건 대단하다

[익인3]

나도 그런거 싫음 지인이랑도 오래 주고받고 얘기하는거 싫어해 지인이 길게 소통하면 피곤해짐 내 집순 라이프 즐기고 싶은데 방해받는 느낌

[글쓴이]

나두,,그래서 난 걍 전화로 해결함..카톡하다가 귀차나서 바로 전화 걸어

[익인4]

오 그럴수도 있구나 나는 조잘조잘 팬들이랑 떠들어주고 가는게 더 좋더라

[글쓴이]

나도 처음에는 넘 좋았지 이렇게까지 오래 팬들이랑 얘기해주다니!! 그랬는데 점점 내가 힘들어짐,,,

[익인5]

내 최차애가 저럼 최애가 강아지 차애가 할말만 난 둘다 조아

[익인5]

솔직히 힘들다는 생각은 안함 그 생각 들 때 쯤엔 탈덕할 때였음 그것 때문에 방해되면 알람을 끄지 순간적으로라도 아 왤케 많이 와 생각한 적은 없오 한창 좋아할 땐 ㅇㅇ 아 주접 떨 때 장난식으로 오버한적은 있다

[익인6]

나도 최애가 딱 저래서 좋아
티키타카가 없는 건 아닌데 짧고 굵어서ㅇㅇ
그리고 라방도 있으니 딱 적당하고 좋음

[익인7]

와맞네 난 완전 반대임ㅋㅋㅋ전자같은애해봤는데 진짜 소통기분이안나서 해지했었는데 지금은 티키타카해주니까 만족스럽더라 성향이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