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스탭 알바 뛰고 오니까 현타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연예인이 잘못해서 그런건 아니고 예상은 했는데 그냥 이렇게까지 주먹구구식으로 굴러가는지 몰랐음 가서 무엇을 대략 몇시에 하는지 뭘하는지도 모르고 일 배정도 알아서하는거고 솔직히 내가 중간에 빠져서 화장실에 하루종일 있다가 출첵할때만 나타나도 모를정도로 정신없고 그냥 이런 일 다시는 안할듯...

[익인1]

ㅇㅇ몰라 레알모름 담엔 숨어있자

[익인2]

근데 ㄹㅇ 모름 주먹구구식이란 말이 딱임

[글쓴이]

ㅇㅈ 사생홈마들이 스탭인척 들어가도 안걸리는 이유임 연예인이 나보고 어케 하냐고 물어보는데 나도 1초전에 투입돼서 모름 근데 누가 무슨 직책인지도 몰라서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도 모름ㅋㅋ

[익인2]

아 딘짜 너무 공감돼 방금 투입된 알바인데 직원이랑 표나는 차이가 없으니까 사방에서 질문이 쏟아짐 난 연예인이랑은 말 못해 봤는데 배우 매니저한테 개혼난 적 있어 애초에 내 일도 아닌데 걍 그 타이밍에 대기실에 나밖에 없얶음.. 이게 되네? 싶은 일처리뿐임 무엇보다 페이가 ㄴㅁ 약해..

[글쓴이]

솔직히 시급 2만원 준다해도 다신 안할듯? 근데 최저 주면 다행인게 현실 ㅋㅋㅋㅋㅋㅋ 동네 카페 알바가 더 체계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