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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2024' 가수 부문 신인상 수상자 밴드 QWER 인터뷰

[정보/소식] [단독] QWER "전소연, 마법의 소라고동..따뜻한 선배님 생겼다"[인터뷰②] | 인스티즈

https://naver.me/5eUyOwfG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인터뷰 ①에 이어

-밴드 활동 전, 시연 씨는 일본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해왔으나 쵸단, 마젠타, 히나 씨는 인플루언서 활동했다. 기존 활동 전에 세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이였나.

▶ 마젠타 = 쵸단은 친구 사이였고 히나는 SNS를 서로 팔로잉하며 DM 하는 사이였다. 그래서 (두 사람은) 안면이 있었고 당시 시연이는 처음 봤다. 내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걸그룹 등을 잘 알아서 시연이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더라. (시연이) 한국에 오랜만에 왔으니 낯설 수 있으니 보듬어줘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돌변해 짱구처럼 춤을 추더라.

▶ 시연 = 친한 사람이랑 있으면 발랄해지기도 하고 평소에 4차원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또 난 엉뚱한 걸 좋아해서 이러면(춤을 추면) 서로 마음을 열까 싶었다. 난 좁고 깊은 친구 관계를 갖고 있는데 (마젠타가) 그걸 열어준 거 같다.

- 확실히 마젠타 씨는 밴드 내 큰 언니이다 보니 멤버들을 잘 이끌어야 할 거 같다. 실제로 어떤 성격인가.

▶ 마젠타 = 나도 틈이 많은 성격이기도 하고 즉흥적이다. 멤버들과 별 약속이 없어도 '끝나고 훠궈 먹을래?'라면서 모임을 주도한다.

▶ 히나 = 나는 원래 집에서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보는 걸 좋아했다. 그러다 기타를 배우고 취미 생활보다 기타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사람이 그리워지기도 하더라. (마) 젠타 언니가 귀신같이 알아서 날 끌어낸다. 생활에 활기가 생긴 기분이다. 또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이 모였다 보니 정말 재밌게 살고 있다.

-밴드는 악기를 다루다 보니 연습 과정이 힘들었을 거 같다. 악기를 얼마나 배웠는지 궁금하다.

▶ 쵸단 = 할아버지가 전문 기타리스트였다. 집안도 음악가분들이 많았다. 나도 8~9살 때부터 악기를 접했고, 10살 때부터 드럼을 시작했다. 난 대학교 전공도 드럼이었다. 이미 (드럼)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김계란 님을 만났다. 원래 인생 목표가 밴드였는데 그걸 같이 하자는 제안을 주셨다. 무대를 두려워하고 집에만 있는 성격이었는데 알을 깨고 세상을 나가볼까 싶었다. 첫 무대 때 정말 너무 떨려서 다리가 떨렸다. 드럼을 치는데 다리가 떨리니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 지금은 사랑을 많이 받아서 무대 공포증을 많이 내려놓고 즐기게 됐다.

▶ 마젠타 = 난 원래 록을 좋아한다. 그래서 베이스를 배우고 싶어서 샀고 그걸 SNS에 올렸는데 (김) 계란 님이 그걸 보고 밴드를 제안했다. 친구인 쵸단도 있고 이번에 베이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점점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고 입사할 때처럼 연습하게 되더라. 초반엔 별생각 없다가 계속 연습하니까 진심이 됐다. (-베이스는 무대 위에서 소리가 잘 안 들리다 보니 어려움이 있을 거 같은데) 맞다. 그래서 내 영상을 본 분들은 '앰프가 뽑혔나', '이분은 연주를 안 해요' 등 재밌는 댓글을 다시더라.

▶ 히나 =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를 배웠지만, 기타만 배우지 않은 상황이었다. 난 고등학교 때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그때도 피아노였다. 작사, 작곡, 미디도 배웠다. 그런데 기타는 아니었다. 밴드에 들어오니 나보고 일렉 기타를 하라고 하더라. 록 장르를 좋아하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근데 정말 배워보니 난이도가 높았고, 취미가 아닌 사활을 걸고 연습해야 했다.

첫 쇼케이스까지 한 3개월 정도 있었다. '디스코드'는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날 알려주시는 선생님도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셨다. 하루에 16시간씩 연습하면서 결국 마쳤다. 사실 당시 쇼케이스 무대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기타가 익숙하지도 않아서 계속 무대 아래만 보며 연주했는데 요즘은 앞을 본다.

-시연 씨는 일본 아이돌 활동을 하다 한국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 밴드를 들어오면서 어떤 과정을 거쳤나.

▶ 시연 = 보컬 학원에 다녔고 예술 대학을 입학했다. 그러다 사정이 생겨서 자퇴했고, 아이돌 연습생을 꿈꿨다. 그러다 또 무너졌고 일본 아이돌도 좋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후 계란 님이 나한테 연락을 해왔다. 난 당시 한국 트렌드나 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계란 님이 누군지도 몰랐다. 이때 계란 님에 대해 찾아보게 됐고 보컬로 들어갔다.

일본 음악들엔 대부분 밴드 악기 사운드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일본과 한국 음악과) 차이를 느끼지 않았고, 노래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 노래에서 폭발적인 느낌을 쏟아내는 거 같다.

- QWER의 이름을 알린 곡은 아무래도 '고민 중독'이다. 이 곡을 받고 처음에 어떤 느낌이 들었나. 잘될 거라고 예감했었나.

▶ 마젠타 = 사실 그 곡에 대한 수정이 정말 많았다. 초반엔 서정적인 노래였고, 그때부터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곡이 잘되기 위해선 연주 실력이 뒷받침돼야 했다. 그래서 정말 한 달에 방송도 한두 번 정도 켜고 연습에만 매진했다.

▶ 히나 = 한 가지 일화가 있다. 내가 '고민 중독'을 녹음할 때 귀신을 본 적이 있다. 뭔가 어떤 사람의 형태가 있었는데 녹음을 마치니 그 형태가 사라졌다. 물어보니까 거기에 사람이 없었다더라. 이런 경험은 '내 이름 맑음' 때도 있었다. 기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내 목소리만 안 들어가더라. 애를 쓰다가 결국 녹음을 멈추고 쉬다 돌아온 적이 있다. 고난을 겪으니 곡이 잘됐나 보다.

-전소연 씨가 프로듀싱한 '내 이름 맑음'도 흥행했다. 지금도 여전히 전소연 씨와 연락하고 지내나. 또 당시 프로듀싱을 받으면서 받은 조언이 있다면.

▶ 쵸단 = 보컬 발성이 마이너틱하고 먹는 발성이었는데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셨다. 그러다 보니 되게 재밌는 목소리가 탄생했다.

▶ 시연 = 최근 설 연휴에 메신저로 견과류 세트를 보내며 안부 연락을 한 적 있다. 따뜻한 선배님이 생긴 기분이다.

▶ 마젠타 = 지금은 소연 씨랑 반말하는 사이가 됐다. 내 영상이 SNS에 뜨면 나한테 '이날 메이크업이 예쁘다' 등 말해주기도 하고 활동 팁을 얘기해주기도 한다. 나에겐 정말 마법의 소라고동같은 존재다.

-발매곡들이 다 너무 잘 되다 보니 다음 곡 발매에 대한 부담은 없나.

▶ 마젠타 =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부담감 보단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리도 활동하면서 음악에 대한 범위가 넓어졌다. 다음 앨범에는 멤버들이 참여하고 의견도 많이 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인터뷰 ③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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