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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JYP 킥플립·SM 하츠투하츠…대형 신인들, 판도 바꿀까 [N초점] | 인스티즈

https://naver.me/GEXxqLz2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5년, K팝신에서 신예 그룹들은 과연 주목받을 수 있을까. JYP엔터테인먼트(035900)의 킥플립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041510) 하츠투하츠가 출격하며, 하이브(352820)와 YG엔터테인먼트(122870)도 새 그룹을 준비 중이다. 이에 이들 신인 그룹들이 K팝 판도를 바꿀지 여부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대형 소속사에서 신인 아이돌을 가장 먼저 선보인 곳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다. 보이그룹으로는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걸그룹까지 포함하면 엔믹스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1월 20일 데뷔한 킥플립은 동화, 주왕, 케이주, 민제, 계훈,동현, 아마루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스케이트보드 트릭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으로,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9년 가까이 연습한 계훈과 2021년 SBS 서바이벌 '라우드'에 출연했던 아마루, 케이주, 동현 등이 멤버로 포함돼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킥플립은 힙하고 독특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존과 또다른 색을 보여주고 있다.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에는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고,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3번 트랙 '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킥플립은 JYP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보이 그룹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모습이 돋보인다.

신보 '플립 잇, 킥 잇!'은 지난 1월 15일 이미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발매 첫 주 판매량 27만 장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Mama Said/뭐가 되려고?)는 발매 당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핫 100 차트에 57위로 진입했으며, 1월 21일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보/소식] JYP 킥플립·SM 하츠투하츠…대형 신인들, 판도 바꿀까 [N초점] | 인스티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지난달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을 통해 데뷔를 예고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하츠투하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자, SM 창립 30주년인 올해 데뷔하는 그룹이다. SM은 "오랜 시간 공고히 쌓아 올린 독보적인 문화 헤리티지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된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데뷔 앨범인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가요계에 정식 첫발을 내디딘다. 팀명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으로,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또 하나의 대형 기획사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등이 올해 신인 그룹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라틴 아메리카에도 레이블을 설립하고 현지화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해 데뷔한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신인을 예고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해 12월 "'넥스터 몬스터'가 대기 중"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등의 등장으로 작년부터 조금씩 쌓이고 있던 신인 팬덤의 파이가 올해 크게 확대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라며 "K팝 팬들이 궁금해하던 차기 그룹인 킥플립, 하츠투하츠를 비롯해 빅히트뮤직 신인 등이 대거 데뷔를 앞두고 있어 업계 분위기가 신인 중심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신인들이 각 소속사들의 음악적 레거시를 어떤 형태로 계승하고, 트렌드에 맞춰 어떤 변화를 주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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