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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광고계 금메달리스트 차은우•아이유, 도대체 얼마나 벌까 [스타코노미] | 인스티즈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아이유가 2024년 광고계를 휩쓸었다. 가수와 배우에 이어 광고 모델로도 전방위적으로 활약 중인 이들이 내는 수익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2024년 TV 광고 총결산 광고 모델별 노출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TV 광고 출연 브랜드 수 공동 1위 모델로 차은우와 아이유가 선정됐다.

두 사람은 각각 13개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TV 광고 노출수에서도 각자 55억8000만건, 37억5000만건을 기록하며 TV 광고 노출 모델 순위 5위와 15위에 올랐다.

이들은 식음료부터 스포츠/레저, 금융, 건강/의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차은우는 식음료와 스포츠/레저 업종에서, 아이유는 식음료와 금융 업종에서 유독 큰 활약을 펼쳤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선한 이미지가 광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으로 풀이된다. 두 사람 모두 여러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고, 10년 이상 연예계 생활을 하며 별다른 논란도 없는 편. 지난해 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선호 광고 모델 조사 결과에서도 차은우는 10대와 20대에서 3위를, 아이유는 집계한 전 연령대(10대~60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정보/소식] 광고계 금메달리스트 차은우•아이유, 도대체 얼마나 벌까 [스타코노미] | 인스티즈

꾸준한 활동 또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이들은 본업인 가수 활동을 하는 동시에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차은우는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 등에도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또한 5개월간 아시아와 남미 10개 도시를 도는 팬콘서트도 진행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아이유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까지 총 18개 도시를 돌았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벌어들이는 금액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는 음반 활동 및 광고,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A 아티스트의 개별 매출을 2021년 54억1500만원, 2022년 상반기 25억7100만원, 2022년 7월~2023년 6월 119억900만원으로 잡았다. 회사 전체 매출의 23%~54%를 차지하는 금액. A 아티스트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 내에 음반과 연기, 광고 활동을 두루 하면서 수십억의 매출을 낼 정도로 활약하는 대형 IP는 차은우가 유일하다는 분석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먹여 살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는 지난 2023년 매출액 462억4442만원, 영업이익 43억3379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는데, 아이유가 대부분의 매출을 책임졌다. 그해 소속 아티스트였던 신세경은 드라마 '아라문의 검' 출연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고, 우즈는 대형 IP라 하기에는 아이유에 비해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을 진행 중이며, 아이유는 내달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각자 모델로 활약하는 광고들도 꾸준히 온에어 중인 상황. 올해도 어떤 활약을 펼치고 얼마나 많은 돈을 쓸어담을지 기대된다.

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20614240243681



 
익인1
전연령 와우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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