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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마플] "아 세븐틴 호시 또 왔네"..'콩콩밥밥' 이광수·도경수 '열일' 속 2회 방문에 '갑론을박'[SC리뷰] | 인스티즈

[마플] "아 세븐틴 호시 또 왔네"..'콩콩밥밥' 이광수·도경수 '열일' 속 2회 방문에 '갑론을박'[SC리뷰] | 인스티즈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영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성황리에 구내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동시에 특약 이행까지 성공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콩콩밥밥'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6%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0%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제육볶음과 소고기뭇국, 납작 감자 등 먹음직스러운 한식 메뉴들로 영업의 대미를 장식한 이광수, 도경수는 어느 때보다 능숙하고 적극적으로 식사 준비에 임했다. 이광수만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회심의 메뉴 납작 감자와 믿고 먹는 본부장 도경수의 수제 메뉴들과 함께 마지막 저녁 영업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사우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도 방문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그간 미각의 복지를 책임졌던 구내식당 영업 종료 소식을 들은 사우들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것 같아", "최후의 만찬이야", "진짜 아쉬울 것 같아"라며 섭섭함을 표했다.

구내식당 영업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은 처음 계약했던 특약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약에는 감자 140kg 소진은 물론 200인분 이상 음식을 제공이라는 조건이 걸려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감자를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총 245명 방문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 특약 이행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이처럼 '콩콩밥밥'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광수와 도경수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각각 구내식당의 사장과 본부장으로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동시에 재치있는 메뉴명과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는 열정까지 드러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구내식당 영업이 서툴기만 하던 이광수와 도경수가 점점 능숙해지는 과정은 훈훈함을 유발했다. 또한 사우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식당 운영과 메뉴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더 나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구내식당에 큰 도움을 주었던 알바생 이영지, 기강을 제대로 잡았던 감사 김우빈, 구내식당 깜짝 손님 세븐틴 호시, 우지, 민규 등 깜짝 손님들의 활약으로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특히 세븐틴 호시는 두 번이나 '콩콩밥밥'을 찾기도. 나영석 PD는 "슬슬 얘는 돈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잦은 방문에 대한 언급인 것. 시청자들은 호시의 방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재미로 방문했다가 알바생으로 자리를 잡았던 이영지의 노력이나 기강을 제대로 잡았던 감사 김우빈과는 달리 호시는 노동 없는 식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시각이 있던 것. 그러나 일각에서는 "재미를 위한 것인데 어떠냐"는 의견이 이어졌다.

여기에 사장 이광수, 본부장 도경수와 서서히 가까워지는 사우들의 모습, 정성과 애정 가득한 사우들의 메뉴 리뷰는 매회 신선한 웃음과 반전을 선물하며 '콩콩밥밥'만의 새로운 재미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유쾌한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매듭을 지었다. 이러한 여정들은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문지연(lunamoon@sportschosun.com)
https://naver.me/xnhNi9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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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1
뭐가 불편한건지 모르겠네. 마지막 편에 직원 개인 약속있다는거 안으로 불러서 일반인친구까지 먹이는 모습도 있는데 와서 밥먹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콩콩밥밥이 200인분 목표로 한 컨셉이잖아..걔도 1인분으로 쳐서 돈 낸거나 마찬가지로 쳐주는건데 뭐가 문제야. 돈내고 먹는 곳이라 돈이라도 냈어야 덜 불편하다 했으려나.
음료 사가라는 사람들도 식당갈 때 요리사들 먹으라고 음료 사들고 가? 구내식당이라고 쳐도 조리원 분들 음료 사들고 가는거 아니잖아.
리뷰 얘기도 하는데 진상처럼 쓴 것고 아니고 오돌뼈 씹힌다는건 다른 직원들도 한 말이었어. 심지어 그걸 진짜로 그게 마음에 안든다는 트집잡으려는 뉘앙스도 아니었고
도경수랑 이광수 지인 아닌게 뭐가 큰 문제인가. 거기 스태프들 직원들 같이 작품해서 아는 사람 많아서 애초에 지인이 많은 곳인데..
내가 딱 하나 이햐하는건 스태프들 밥 모자라서 라면먹는데 맛있겠다 하고 그걸 받아서 먹은거 그거지 다른건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싶네

35분 전
익인252
일단 일반인 직원분 친구들은 도경수 이광수가 먼저 부르라고 한 거임 근데 세븐틴은 도경수 이광수랑 아는 사이도 아닌데(우지 제외) 연락도 없이 밥 먹으러 와서 너 또 왔어? 이랬잖아 일반인 친구들이랑 비교하는 건 상황 자체가 다름
그리고 첫째날은 이름 적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이름 안 적었어.. 영지이름 적은 것도 다 잡고 이름 적어달라고 하는 게 나오는데 방송에 편집된 건 그냥 인원 수로 안 친 거임 그래서 200인분 조건에 보탰다는 것도 말이 안 됨
리뷰는 좋게 봐서 밈으로 웃길 의도였다지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서 실패함 그 자리에 제작진들 있었는데 제작진들도 이해를 못함
그리고 프로그램 주연이 도경수 이광수인데 이 둘이랑 지인인 게 당연히 중요하지 않나..? 그래야 케미가 살 테니까
근데 안 친한 건 그렇다쳐도 제작진이랑도 딱히 케미를 보여주지 못했음 예능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도 없으니까 최종적으로 그래서 왜 온 건데? 진짜 설마 밥만 먹으러 온 거야? 싶은 거지..

26분 전
익인592
근데 처음 나왔을때도 어떤멤 은근 반말하는거처럼 보여서 보기 안좋았음 이광수랑 도경수랑 아는사이인줄 알았는데 초면이라길래 원래 말을 그렇게하나..?싶었음ㅋㅋㅋ
34분 전
익인593
들어올때 직원들이랑 같이 들어오고 카메라도 찍혀오니까 사전에 말하고 허락받고 왔을텐데 별게 다 불편하네
마지막 저녁때 끝나고 감자까지 다 챙겨갔구만

30분 전
익인594
댓글 상태 가관이네
29분 전
익인596
이정도면 혐오 수준이네 댓글상태가
볼때 전혀 문제될만한 내용 없었는데

28분 전
익인597
이게 뭐가 억까야ㅋㅋㅋㅋ ㄹㅇ 센스없는거 맞음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 와서 밥먹는데 예의상 빈말이라도 도와준다고 하거나 스케줄 안되면 커피라도 사오지않나..? 두명 그것도 디오가 거의 도맡아서 단체조리 하느라 정신없고 일손 부족해서 사옥 직원들한테 일일스탭 부탁하는 판국에 세번이나 와서 밥만 쏠랑 먹고 리뷰엔 오돌뼈 얘기나 쓰고 참..
27분 전
익인597
ㅎㅇㅂ 문건에서 콩팥 출연진 깐거랑 별개로 주어가수한텐 아무 악감정 없는데도 좀 띠용스러웠음
25분 전
익인598
영상은 안봐서 다른건 모르겟고 기사제목이 웃긴닼ㅋㅋㅋㅋㅋㅋ 또왔네 ㅋㅋㅋㅋ
27분 전
익인600
기사화나 도넘는 욕 먹을 정도는 아니고 솔직히 3번 중에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 세번째중에 한번이라도 커피라도 한잔 사왔으면 욕 안먹을거 사회생활 못한다 , 센스없다 정도는 얘기 할만하다고 본다.. 이게 아무 문제 없다고 느끼는거면 사회생활 할때 눈치좀 봐야할듯
25분 전
익인602
익예는 항상 화나있네 여기있는 애들이랑 사회에서 엮이고싶지않당
25분 전
익인603
시청자 입장에서는 조금 많이 눈치가 없다고 느끼긴 했음 과하게 욕 먹는 건 안타깝지만
24분 전
익인604
과하게 욕먹을 일은 아니지만 아쉽긴하더라 무조건 억까는 아닌듯..비난은 오바고 비판은 나올수있는일
22분 전
익인605
그냥 아.. 이런 정도라 주변에서 잘 말해주면 될듯
20분 전
익인606
저 멤버가 과도하게 욕먹는 건 안타까운데 그 와중에 쉴드친답시고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냐 이런 댓글이나 달고 있는 팬들은 진짜 어이가 없네 지네오빠는 맛있다고 세 번 찾아온 거 아님? 별맛도 없는데 찾아왔다는 게 오히려 지네오빠가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는 의미로 읽히는 건 아는지 모르겠네
16분 전
익인609
다른 거 없이 저 방송만 있었으면 큰방에서도 소소하게 플타다가 "예능을 너무 다큐로 보는 거 아녀?"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하이브 문건 + 그 이후 인스스 때문에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네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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