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겸 때문에 미치겠다..

우리 구덕이랑 승휘가 행복한 건 좋은데...너무 다행인데..

성윤겸 때문에 맘 아파서 마냥 행복하지가 않아ㅜㅜ

성윤겸 싫어하는 익들 당연히 이해함!

그냥 나는 슬프다는거니까 다르다면 넘어가줭

실어증 걸린 상태에서 구덕이 마주친 그 시점부터 맘이 찢어지게 아프더라니..ㅜㅜ

미치겠다 여운 쩔어 진짜..ㅋㅋ 

[익인1]

난 첨부터 지금까지 윤겸파야 뭐 각자 품는 캐릭터는 다르잖아 그렇다고 윤겸이가 잘한 건 아님 그냥 윤겸이가 너무 안쓰러움 마지막이 너무

[글쓴이]

너... 나랑 똑같아..!!! ㅠㅠㅠ 나도 걔 잘했다는 거 아님 엄청 욕했음 나쁜쉬키라고ㅜㅜ 근데 그냥.. 그냥 맘에 남아 윤겸이가ㅠㅠ

[익인1]

이 드라마가 예전 드라마처럼 좀 20부작이나 24부작까지 갔었으면 윤겸이 서사에 대해서 더 이해 가게끔 작가가 써줬을 거 같은데 난 윤겸이 캐릭터가 좀 아까움 좀 더 잘 표편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시청자들한테 그래서 니가 하려던 게 그거 때문에 구덕이를 그렇게 만든 거라고? 한 거 같아서 어디 가서 윤겸파라고 말을 잘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아 걍 좀 윤겸이 이야기가 더 궁금해 ...

[글쓴이]

정말 윤겸이가 인생캐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근데 또 그렇게 해버리면 진짜 남주 순애 천승휘가 좀 가려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둘 다 추영우라 다행이닼ㅋㅋㅋ

[익인2]

진짜 윤겸이가 너무 애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애인건 맞는데 그냥 안쓰럽고 안타깝고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진짜 속상해... 난 걔 마지막에 무릎 꿇고 죽은것도 진짜 맘 아파 죽겠어 ㅠㅠㅠㅠ

[익인3]

훨씬 잘 쓸 수 있을 캐였고 드라마 내용도 더 좋을 수 있었어서 아쉬움 뭔 찐 악역보다 개차반을 만들어놨어

[글쓴이]

개차반이면 끝까지 개차반이던가... 맘 아프게 무릎을 꿇고 죽어.. 진짜 하....

[익인3]

응 격리소에서 구덕이와 재회할때 모습도 마지막 죽는 모습도 너무 비참하게 그렸달까 작가가 그렇게까지 그릴 캐가 아니었는데 시간부족인지 역량부족인지ㅠㅠ 성윤겸캐 살리고도 해피엔딩으로 얼마든지 끝낼 수 있었을것같아서 아쉬워 너무너무

[익인4]

하쒸 나도... 드라마 끝나고 윤겸이가 자꾸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