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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동생인 웨이가 미국에 갔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7일 “동생이 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어요. 동생한테 뭘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미국가면 더 잘 못챙겨 먹을텐데 뜨끈한 연포탕 만들어 주고 보냈지요 !”라고 했다.
이어 “어릴땐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웠는데 크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되는게 자매인 것 같아요. 항상 하고싶은게 있으면 대범하게 도전하는 멋진 동생! 저도 좋은 자극을 받는것 같아요. 잘다녀와 싸랑해”라고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레시피는 ‘편스토랑’ 이정현님의 레시피 참고했는데,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들로 초간단으로 만드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동생이 맛있어서 눈물난다고”며 “추운 이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겨보셔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똑닮은 쌍둥이 자매 초아, 웨이가 훈훈한 자매애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크레용과 듀오 딸기우유로 활동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