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돈벌이 이용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도 거론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고(故) 쉬시위안(徐熙媛)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44)와 시어머니인 장란(張蘭·67)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8일 무기한 정치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나도 분명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둘이 틱톡의 모기업인 더우인의 계정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애도한다면서 마구잡이 돈벌이에 나섰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도 이유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더우인은 이날 전격적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둘이 쉬의 사망 이후 더우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준 행동은 너무했다고 단언해도 괜찮다고 해야 하다. 전 부인과 며느리의 사망을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돈벌이에 미쳤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태도를 보였다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08010003946
(계정 정지하고 컨텐츠 삭제한단 내용)
저긴 틱톡처럼 라방하던 곳인가본데 정지됨 전남편,전시모 둘 계정 전부 무기정지ㅇㅇ웨이보는 시모만 라방하는거 일시정지인 상황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