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빠에 정병온거 보기 싫으면 뒤로가기 추천함
작년부터 여러모로 덕질하면서 아닌데 싶은 것도 너무 많고 최애 소속사도 바뀌고 계속 기분 묘하고 태도도 안 좋게 보이고 예전에 비해 소통도 별로여서 속앓이(?)만 하다가 최근에 그런 팬들 모여있는 곳을 알게되어서 3일간 거기서 이야기를 함
까빠에 정병와서 다들 이야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최애한테 미안함 뭐든 좋고 아껴주겠다고 했는데 내 감정이 먼저였던 것 같아서
그냥 이제부터 안 해야지 생각들고 너무 미안함 최애한테 상처 안 주고 싶은데 내가 줘버린 것 같고 초딩때부터 성인된 지금까지 덕질했는데 덕질 오래한 만큼 정병도 크게 왔나 싶기도하고 최애 얼굴 마주하기 좀 그럴정도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