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음악은 개좋은데 안무가 버추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아쉬움
솔직히 자체제작이라는 거 알았을 때
노래>>이게 진짜 직접 작곡한거라고? 말이 안되는데?
안무>>아..그래서 그렇구나
이런 생각이 바로 듦 나뿐만 아니라 같이 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더라고
아니 예전부터 느꼈지만 노래랑 실력은 진짜 좋은데 안무가 좀 노래를 살리지 못하는 느낌이 듦
뭔가 버추얼이라 얼굴이 잘생겼는데 무대에서 그게 잘 보이지가 않아
꼭 자체제작을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 진짜 좀 경험많은 안무가랑 같이 공들여서 한번 내주셨으면 좋겠다
버추얼이기 때문에 실제 사람보다 무대에서 예쁘게 보이는 안무짜는게 더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