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로 성인이 되고 레이블이 바뀌고 앨범을 냈는데, 팬데믹이 오히려 자기의 가치관이나 음악색깔이자 인생을 바꿔줬대. 이제 성인으로써의 사브리나 카펜터를 보여주기 위해서 5집을 냈다함. 그래서 본인은 5집을 1집으로 생각하고 6집을 2집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함.
실제로 5집부터 nonsense, Feather 터지기 시작하면서 사브리나를 메인스트림으로 진출하게 해준 곡들이기도 했고 6집은 2024년 최고 임팩트였기도 함.
그 전 앨범들을 좋아하는 팬들도 이해가고 사랑하지만, 1~4집 앨범은 사브리나에겐 소외감이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사브리나는 솔직하게 고백함. 그때의 자신이랑 지금의 자신은 달라진게 너무나 많아서 성인으로써 가치관이 뚜렷해진 5집부터 1집, 6집을 2집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고백.
+ 2025/02/14 Short n' sweet 디럭스 앨범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