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던 의미로 순덕같다고 느낀거야?
나도 예전에 덕질하던 배우 논란 생길까봐 손톱 물어뜯으면서 소속사에 저렇게 구구절절 장문디엠 보내본 적 있음 아마 저것보다 더 길거야ㅋㅋㅋ...저런 장문 디엠은 보내면서 정작 배우한테 마음 담아 팬레터 한번 못써봤거든(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ㅜ)
나도 순덕이었다고 할수 있을까? 그때 내가 그 배우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는지, 단순 유사먹었거나 캐릭터만 좋아했던 건 아닌지, 그런 여러 생각들이 교차했었거든
저거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던건가
아니면 그저 내덕질이 편하기 위해서 그랬던것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