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후기를 남겨놔야겠어.....
우선 나는 우치와에 포스트잇으로 고양이🐾 써서 붙여감!
계속 빨리 가세요 듣는 와중에 정신없이 맨 처음 찬영이를 마주쳤는데,,,,, 진짜 왕자님이었어👑 웃는게 너무 이뻤음☺️그래서 내가 뇌 정지가 와가지고..... 멍해졌는데
다시 소희를 보고 정신을 차렸어 소희가 웃고있었는데 진짜 햇살같았음☀️☀️☀️ 눈은 못 마주쳤어ㅠㅠ
그때부터 이제 ‘아 고양이 포즈 봐야해’ 정신을 차리고 딱 옆을 봤는데 원빈이가 이미 나를 보고있는거야 진짜 눈이 얼굴의 반이었음.....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쿵했는데 우선 고양이 포즈를 내가 하면서 해달라 하니까 너무 귀엽게 해줬어ㅠㅠ 깜고가 맞음🐈⬛
그리고 은석이를 봤는데 우치와때문에 그윽한 눈빛으로 봐주고 있더라고.... 얼굴이 진짜 주먹만 함🥹🥹 은석이한테도 고양이 포즈를 했는데 해줘서 너무 귀여웠어ㅠㅠ 지나갈때까지 계속 봐줘서 나도 계속 뒤에 봄...(그러다가 타로를 놓쳤어😭)
다시 앞을 봤는데 진짜 큰 성찬이가 빤히 쳐다보면서 양 손으로 인사를 해주고 있는거야...... 그래서 마지막으로 성찬이한테 인사하면서 얼굴 감탄하면서 나옴..... 진짜 이쁘게 생겼어 미인이야... 내 키가 작아서 엄청 커보였음
애들 이렇게 가까이 본게 처음인데 다들 키 크고 너무 잘생겼어ㅠㅠ 그리고 다들 스윗한 눈으로 쳐다봐줘서 잊지 못 할 기억이 될 것 같아🥹 그리고 사진 못 찍는다는 후기를 보고 후다닥 우치와를 샀는데 정말 잘한 결정이야.... 나는 좀 사람 안 몰릴때 들어가서 은석이랑 원빈이 성찬이를 오래 본 것 같고... 아니었으면 최애 한명 노리는게 최선일것같아
쨋든 너무 좋았다!!! 아쉬운건 영상을 못 찍어서 이쁜 모습을 계속 돌려볼수없는게 너무 아쉬워 ㅠㅠ 그래도 이 기억으로 또 힘내서 지낼수 있을것같아 다들 고생했고 푹 쉬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