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탠딩 중간에만 껴있어도 다 핸드폰이나 카메라 들고 있어서 즐길수가 없음ㅠㅜ
그래서 몇번으로 가든 무조건 맨 뒤에 빠져서 봐
그럼 가끔 나처럼 맨뒤에서 페스티벌마냥 노는 팬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방방뜀...
근데 앞쪽은 걍 핸드폰만들고 부동자세임...
가수도 그런 관객석 보면 노잼일거같고 관객도 굳이 저러려면 공연 왜오나 싶음
그래서 차라리 촬영허용석을 만들고, 다른 관객석은 아예 빡세게 잡았으면 좋겠다구 생각함 앵콜때만 촬영허용하고...
촬영허용석은 금액 당연히 더 받는거고
근데 뭐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ㅠㅠ? 요즘 공연장 너무 노잼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