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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황가람이 진솔한 감성으로 ‘미치게 그리워서’를 재해석한다.
2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황가람의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가 발매된다.
‘미치게 그리워서’는 황가람이 지난 2015년 발매된 유해준의 자작곡을 정식 리메이크한 노래다. 황가람은 원곡의 서정적이면서 애틋한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진솔한 표현력으로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전한다.
황가람은 자신만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무르익은 감성으로 사랑과 상실에 대한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황가람의 명품 보컬과 독보적인 색채로 새롭게 탄생한 ‘미치게 그리워서’가 리스너들에게 짙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황가람은 솔로 보컬리스트이자 밴드 피노키오 보컬로도 활동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져왔다.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으며, MBC ‘복면가왕’ 준우승, MBN ‘오빠시대’ 준결승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황가람이 지난해 발표한 국민 위로송 ‘나는 반딧불’은 현재도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더불어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놀면 뭐하니?’, MBN ‘총백쇼’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를 울컥하게 만든 '나는 반딧불' 라이브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