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졸업' 조건은 성관계…'목사방' 열리더니 시작된 끔찍한 지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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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8일 오전 텔레그램 성범죄 조직 '자경단' 총책 김녹완(33)의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서울경찰청
텔레그램 '목사방' 총책 김녹완(남·33)이 피해여성에게 나체로 인사를 시키는가 하면 성착취 대화방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졸업'을 하려면 성관계를 가져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채널A에 따르면 '목사방'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이 방송을 통해 피해 사실과 그 과정에 대해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사'가 A씨에게 지시를 시작한 건 2023년 1월쯤이다. 목사는 A씨에게 나체로 인사하는 영상을 촬영해 보내라고 강요했다. 또 불법적으로 촬영된 타인의 성관계 영상을 보게 한 뒤 감상문을 쓰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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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웩

[익인2]

죽어

[익인3]

사형이 답이다

[익인4]

제발 저런 쓰레기들은 사형좀 때려라 제발

[익인5]

죽어

[익인6]

죽어

[익인7]

으엑

[익인8]

미성년자라 처벌쌜껄? 저런거 단순히 그방에만 들어가있어도 다 처벌받을꺼임. 미성년자라.

[익인9]

미성년...? 미쳤다 죽어 두번죽어

[익인10]

제발 사형...그리고 가담자들도 제발 다 공개하자
ㅈㅈㅂ때 같이 본 자식들 공개안하니 또 저런방에 몰려가는거 아니냐

[익인11]

죽어

[익인12]

속 안 좋네 진짜

[익인13]

걍 디지시는게 어떨런지..

[익인14]

교회 목사할때 그 목사임?

[익인15]

인생을 어떻개 살았는지 다털려야돼

[익인16]

웩

[익인17]

산소 아까운 사람 사라져버려라 앞으로도 저런 더러운 성범죄자들 얼굴 사람 많은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다 공개했으면

[익인18]

진짜 흔하게 생겼는데 뒤에서 저런 일 하고 있었다는게 끔찍하네

[익인19]

왜사니

[익인20]

으

[익인21]

드러운 왜 태어났니 미역국이 아깝다

[익인22]

걍 자르고 성범죄자들 모인 수감소에 던져줍시다 단체로 사회로 돌아오지 말고 거기서 살다 죽으라고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