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가 결국 알렉산드라가 원하는대로 마지막에 이야기 엔딩도 바꿔주고 어쨌든 극 자체가 해피엔딩으로 끝냈잖아 난 그게 로이가 결국 삶의 희망을 다시 갖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알렉산드라가 영화에서 나오는 스턴트배우를 모두 다시 재활에 성공해 영화계에 복귀해서 활동하고있는 로이로 봐 행복해하지만, 사실 결국 로이는 병원에서 자살이 됐든 어떤 이유로든 죽었고 알렉산드라의 엄마가 딸이 상처받지않기를 위해서 거짓말로 로이는 살았고 계속 스턴트맨을 하고있다고 말한거라고 볼수도 있다고 그래서 오열함
암튼 해피엔딩이라고 감독님이 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