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극초반엔 둘다 지금이랑 캐릭터 자체가 달랐단 말이지? 좀 더 얌전하고 내성적이었음 ㅋㅋ
그래서 케미도 약간 더 조용한 재질이었고 앤톤이가 원빈이 이야기 좀 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걍 투닥하면서도 같이 음악 얘기 기타 얘기 밥얘기 하는 멍냥이가 됨….🥹
옆에서 보는 팬이라 더 뭔가 친해지고(?) 취향 잘 맞는 게 보여서 기분 좋음 🫳🫳
(사실 근데 친해진 걱도 있겠지만 데뷔초반이라 자기 캐릭터 안 드러낸 게 큰 듯)
내 멍냥 행복해라 행부기 행북스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