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또 울고 천미 시상 끝나고 여계 시상식 보다가 울고ㅠㅠㅠ
언니들이랑 같이 올라가고 싶었는데 넘어져서 같이 못 올라갔다고 너무 미안해서ㅠㅠㅠㅠ
그래서 민정이가 자기도 어렸을 때 마지막 주자를 했기 때문에 이 마음 너무 잘 안다고 기자들이 안아줘요 했는데 안아주면 더 운다고 해서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