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탕웨이 정말 좋아하지만 솔직힠ㅋㅋㅋ 색계 같은 영화

한국에서 나왔으면 진짜 개난리났을 거 같다 종종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독립운동가가 미인계로 친일파 꼬시려는데 정말로 그 친일파와 사랑에 빠져서 친일파가 도망가도록 도와주고 자기는 동료들과 함께 잡혀가서 처형당함...

뭐 개인의 이야기로 보면 그 동료들도 사실은 탕웨이 이용하려 했고 등등 나름의 서사가 있긴 하다만 내용으로만 보면 진짜... 절대 못 나오는 내용임 실제로 탕웨이도 저거 찍고 중국 활동 막혔고...

[익인1]

독립운동가들 모욕으로 개난리남ㅇㅇ

[익인2]

진심 개난리나지.. 상상만해도 역겨움

[익인3]

아그러ㅔ네

[익인4]

ㄹㅇ 남의 나라 얘기라 와 명작이다 이러지.... ㅋㅋㅋㅋㅋ

[익인5]

그것도 그렇고 난 그영화를 비교적 나중에 봤는데 여주가 독립운동가 남성들과 그거 연습하는게 더 충격이었다

[글쓴이]

독립운동가 남자들이 여주 어떻게 다루는지 보면 그것도 참...ㅎ 여주가 고립되는 이유를 알겠어서 보면서 짜증났음ㅋㅋㅋ

[글쓴이]

근데 중국영화 하니 또 생각난 건데 패왕별희 찍은 감독 요즘은 선전영화 찍는다더라... 요즘은 이상한 영화만 나와서 패왕별희 같은 영화도 찍은 나라가 왜 저래 했는데 그 감독이 그러고 있었음...

[익인6]

비교적 최근에 비슷한 설정 드라마로 엄청 논란있었던 거 생각하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