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보기 다 했는데 하 진짜 개화나

나는 범석이 절대 용서 못하고 이해 못 함 필리핀 가서 다 돌려받아라 그리고 마지막에 수호 다리 건드려서 넘어트린 태훈이 자식 ㄹㅇ 하 다 열받는 놈들 밖에 없네

[익인1]

열받지.. 그래도 재밌게 봤구나^^..

[글쓴이]

지금 너무 화나

[익인2]

범석이 서운한 감정, 피해의식 다 이해가긴 하는데 그걸 어떻게 친구한테 그런 식으로 푸는지...수호랑 수호 할머니가 제일 불쌍하고 시은이도 안타까움

[글쓴이]

그니까 ㅠ 친구한테 풀면 안됐어 하 열받아 진짜 그래서 수호가 깨어났을때 시은이한테는 연락 안 한건가,,,? 자기 때문에 또 다치거나 위험한일 겪을까봐,,?

[익인2]

시은이가 수호한테...이야기하는 건가? 일단 6-7화 서사는 시은이가 수호를, 수호가 시은이를 지켜준 게 맞다고 생각해

[글쓴이]

원작에서 수호가 깨어나긴 했는데 시은이한테 연락은 안했다는 댓글을 봤어서 ㅠ 시은이는 수호의 세상이 빛났으면 좋겠다 했고 수호한테 시은이는 신경쓰이는 존재였고,,,

[익인2]

아아...그건 사실 작가 역량 부족으로 대충 끝난 거라...ㅎㅎㅎㅜㅜㅜ오죽하면 수호 기억상실증이냐는 말도 있었음....

[글쓴이]

2에게
헐 그래? 세상에,,, 즌2에서는 각색해서 깨어나고 다시 연락하면 좋겠다,,, 하 너무 슬퍼 원작이랑 다르게 가는 수 밨에 없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