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갔는데 할말 없으면 어떡해...?

난 말하다가 마 뜨는거 너무 싫어해서 내가 아무말이라도 하는데 나만 말하니까 지치는 느낌..? 분명 친한 친구들인데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지 같이 할 말이 없더라구....ㅠㅠㅠㅠ

[익인1]

대화 마 뜨는데 어색하면 안친하다고 생각해서 여행같은걸 갈 생각을 안할거같은데

[글쓴이]

원랜 안그랬는데 애들이 취업하면서 관심사도 점점 달라지고 그래서 할말이 없더라.. 원랜 진짜 아무말이나 해도 즐거웠는디...

[익인2]

그냥 조용한 채로 있음ㅜㅋㅋㅋㅋㅋㅋ

[익인3]

2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할 힘 없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걍 그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ㅋㅋㅋ 셋다 남친도 없어서 남자 얘기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