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여기서도 눈물캐네... ㅠ 그냥 호수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거 아니냐고 ㅠㅠ호수 아버지는 도대체 누가 죽인 거야... 약 농도 높여서 죽은 건가... 어머니는 왜 그렇게 됐는지 서사가 없고... 여러모로 눈물캐네 또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