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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2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황치열 세 번째 정규 앨범 'ALL OF ME'(올 오브 미) 컴백 포스터를 공개, 오는 27일 컴백을 발표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싱그러운 나뭇잎을 배경으로 흰 블라우스를 입은 황치열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훤칠한 비주얼이 숲 속의 황태자를 연상케 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시즌 앨범 'I LOVE WINTER'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동시에 2019년 'The Four Seasons'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앨범명 'ALL OF ME'에서도 알 수 있듯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앨범으로, 오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중화권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한류 발라더'의 귀환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황치열의 새 정규 앨범 'ALL OF M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황치열은 오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황치열 The Special' 부산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