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네 주변에도 40대 유미씨 같은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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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30대 후반인데 저러는 사람 있음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30대중반까지는 좀 봤는데 40대는..??잘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3 나는 내가 저럴까 걱정됨 (^_T) 2개월 전 익인5 22 ㅠㅠ ㅋㅋ 2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쎄라 타령 ㄹㅇ임 2개월 전
	익인6 내 주변엔 없긴해 30초라 그런가 2개월 전
	익인7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울쎄라는.. 저 나이 지나고 맞는 게 맞잖아..! 2개월 전
	익인8 근데 나쁘진않아보임 다같이 저렇게살아보자 2개월 전
	익인9 50넘어서도 20대때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 사람 동네에 한두명씩 있음. 미니스커트랑 그시절 유행한 자기 20대 화장이랑 긴머리. 처음 지나가다 보고 안어울려서 너무 놀랐는데 이젠 그러려니 함. 2개월 전
	익인10 나 전 회사에 있었는데 계속 저렇게 젊음을 유지하면 모르겠는데 지 맘에 안들땐 갑자기 50대의 자아가 튀어나와서 꼰대짓이란 꼰대짓은 다함 2개월 전
	익인11 근데 뭐어떰 ㅋㅋㅋㅋ 자기관리 하면서 젊게 살겠다는데 2개월 전
	익인12 젊게 사는거 좋은거 아니려나...? 2개월 전
	익인13 근데 저게 안좋은거야...? 난 우울증으로 청춘 날려서 걍 늙어서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닐라했는디 2개월 전
	익인14 뭐..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그런 게 따로 있는 거야? 40대는 파마머리에 줌마처럼 다녀야 함? 자기 마음대로 즐겁게 젊게 사는 게 뭐가 어때서.. 2개월 전
	익인15 오히려 다들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당 ㅋㅋㅋㅎ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6 어.. 음.. 저러면 안됨? 좋은거 아냐? 2개월 전
	익인17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고 사는게 뭐가 문제지? 2개월 전
	익인18 울할머니 나이80대이신데 굽높은거 신으려해서 가족들이 뜯어말림 그나잇대 건강챙겨야하는데 젊음추구하려는 욕망.. 이런케이스에 저말이 맞는것같아 2개월 전
	익인19 주변엔 없는데 내가 저럴까봐 무서움..ㅋㅋㅋㅋㅋ 한국 사회는 기괴할정도로 젊음을 찬미해 2개월 전 익인3 222222222 2개월 전
	익인20 겉은 젊어보이게 살아도 속은 나이에 맞게 성숙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렇게 풍자 되는듯.... 속도 어리게 굴 때 꿀밤 때리고 싶어 2개월 전 익인3 222222 그래서 나이 들수록 자아성찰을 포함한 깊생을 많이 해서 내면을 성숙시키는게 좋은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1 그냥 다같이 저렇게 살자.. ( ᐪ ᐪ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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