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CJ ENM 윤상현 대표가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 4월 편성을 공식 발표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도 4월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슬전생'은 '슬의생' 배경인 율제병원의 분원 종로 율제병원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함께한다.
비로소 2025년 4월 편성된 '슬전생'은 당초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시작된 전공의 파업 사태, 이로 인해 악화된 전공의 집단에 대한 여론 악화로 인해 여러 차례 편성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