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내일도 예쁘고잘생기고영앤리치~ 잘난 나를 봐~ 예쁘고잘생긴 나를 보면 너도 힘날거야~ㅎㅎ 이런 느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함...
물론 예쁘고잘생기고 잘 나가는 거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모두가 인정할 팩트 맞고 처음에는 이런 면 보고 자존감 높아보여서 좋아한 거 맞는데...
갈수록 너무 과하니까 점점 좀 나르시즘? 길티 느낌 들어서 거북해져 이젠 버블도 그냥 안 함 더는 못 보겠어서...
여전히 무대나 사진 올라오는 거 보면 이렇게 내 취향일 수가 없고 좋은데... 이런 성격이 나랑 안 맞나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