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상암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CJ ENM 콘텐츠 톡 2025'에서 김인하 PD는 "'환승연애4'는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속도감 있게 빠른 전개로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환승연애'는 도파민의 상징이다. 요즘은 시청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밈과 짤로 재생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재생산의 중심에 있는 '환승연애'가 올해도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호흡과 MZ 취향에 맞게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시즌4에는 정기석이 된 쌈디도 여전히 MC로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4'는 올 가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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