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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첫 EP 'Meanwhile' 음원을 스포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Meanwhile'(민와일) 프리뷰를 오픈, 수록곡 음원 일부를 들려줬다.
공개된 'Meanwhile' 프리뷰에는 더블 타이틀곡 'STRATEGY'(스트래티지), 'BACKSEAT'(백시트)와 'WATERWORKS'(워터웍스), '42', 'PINA COLADA'(피나 콜라다)까지 총 5곡의 음원이 짧게 담겼다. 프리뷰에는 5곡의 하이라이트와 비주얼 아트가 담겨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프리뷰 속 몰아치는 사운드는 올리비아 마쉬의 더 뚜렷해진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1번 트랙 'WATERWORKS'를 뒤이어 두 타이틀곡 'STRATEGY'와 'BACKSEAT'에서는 빠른 템포와 강한 바운스로 올리비아 마쉬의 색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지난날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42'와 이국적인 휴양지를 상상하게 되는 'PINA COLADA' 역시 올리비아 마쉬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첫 번째 EP 'Meanwhile' 프리뷰로 올리비아 마쉬만의 특별한 음악 세계가 예고되면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3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Meanwhile'를 공개하며, 1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Meanwhile' 리스닝 파티를 열고 팬들을 먼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