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3l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제작을 확정하고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천천히 강렬하게'는 많은 이들에게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인생 드라마'라고 불린 '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노희경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천천히 강렬하게'는 이미 강렬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하트 투 하트' 등 매 작품마다 완성도와 재미, 개성을 담아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캐스팅 또한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드라마 '남자친구',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영화 '검은 수녀들',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송혜교가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민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억척스럽게 삶을 살아가던 와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가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민자'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가 높아진다.

드라마 '도깨비',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밀정', '부산행'부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트렁크'까지 장르 불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공유는 '동구' 역을 맡았다. '동구'는 '민자'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함께 자란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인물.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지만 '민자'의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지고지순한 성품을 지녔다. 공유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이윤정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조명가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으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설현은 어린 시절부터 '민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민희' 역을 맡았다. 김설현은 '민희'를 통해, '민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순진무구한 모습부터 똑 부러지면서도 반항적인 모습까지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 '독전 2', '낙원의 밤', 드라마 '어느 날', '폭군', '최고의 사랑'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차승원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으로 분했다. '길여'는 그의 손을 거쳐 간 가수들은 모두 성공시킨 음악계의 큰손.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또 한 번 노희경 작가와 함께하게 된 차승원은 '길여'라는 일생일대의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영화 '외계+인', '킬링 로맨스', '유령',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 '밤에 피는 꽃'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이하늬는 '민희'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양자' 역으로 분한다. 이하늬는 넉넉지 않은 형편과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양자'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4336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박나래 기사 읽고 왔는데 무섭다202 04.08 16:4648122 5
드영배/마플다들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드라마 있어?65 04.08 09:491492 0
드영배근데 나는 진짜 충섭이 개별로인 점64 04.08 17:2810540 0
드영배근데 금명이 유학 굳이 갈 필요 있었나121 04.08 17:376270 0
드영배/정보/소식[단독] 김혜윤, 로코퀸 이어 호러퀸 노린다 '살목지' 원톱 주연55 04.08 10:0310542 9
 
걍 폭싹팀 후보 많아서 너무 좋아2 04.07 15:26 110 0
마플 백상 노린거 맞네ㅋㅋㅋ지금 기사랑 다 이런식으로 홍보하고있음167 04.07 15:25 28525 0
광례 애순 모녀 대박이네2 04.07 15:24 152 0
앞으로 1달간 백상 플 이려나3 04.07 15:24 124 0
악연 무서워?6 04.07 15:23 117 0
하이퍼나이프 정배엔딩은6 04.07 15:23 146 0
백상 투표 언제부터함..?1 04.07 15:23 133 0
마플 솔직히 백상 이거 노린것 같음10 04.07 15:22 764 0
인기상은 항상빡센거같아 ㅋㅋㅋㅋㅋ2 04.07 15:21 167 0
백상 인기상은 남자 한명, 여자 한명이야?1 04.07 15:20 89 0
지누션 션 유튜브에 박보검 잠깐 나왔는데 개잘생겨서4 04.07 15:20 247 0
백상에서 만나면 아이유 염혜란이랑 같이 투샷 찍어서 올려줘야댐ㅠ9 04.07 15:19 294 0
마플 투표는 각자 알아서 하고 투표 얘기 좀 그만 했음 좋겠다1 04.07 15:19 34 0
마플 근데 까놓고 말해서 아이유 박보검을 보고싶든 아이유 변우석을 보고싶든 그 사람 마음 아님?ㅋ..10 04.07 15:18 381 0
마플 변우석 덕인데 걍 개역겨움6 04.07 15:18 360 0
마플 인기상투표지 커플상아니자나1 04.07 15:17 82 0
난 백상 학씨랑 아이유 투샷도 궁금해 ㅋㅋㅋㅋㅋㅋ3 04.07 15:17 294 0
마플 아니 변우석을 투표하든 박보검을 투표하든 알아서 하게 냅둬1 04.07 15:17 72 0
이번 백상은 최우수보다 조연상 후보가 진짜 개빡센듯..3 04.07 15:17 142 0
마플 변우석팬인데 백상에서 투샷 바란적없으니까3 04.07 15:17 38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