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여신강림 때 팔로워가 하루에 10만명씩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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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가 넷플도 아니었는데 대단ㅋㅋ

[익인1]

일주일에 백만명 이상씩 오름ㅋㅋ

[글쓴이]

근데 왜 그땐 몰랐지? 저정도 추이면 역대급 흥행이라고 난리났을텐데

[익인1]

그땐 오징어게임 전이라서 커뮤에서 지금처럼 인스타 추이 관심있을때가 아니었고 배우들도 그닥 언플 안하고 등등 이유로 많이 소문은 안난듯...차은우였나 암튼 어떤 주연배우는 인스타 오류인줄 알았었댘ㅋㅋㅋㅋ

[글쓴이]

그러네 인스타 추이 관심 많아진 요즘에서야 재조명 받는거같네

[익인7]

배우들 소속사도 여강 제작사들도 언플을 안해서 사람들이 모르니까 아직도 차은우가 돌출신이라 팔로워 높은거라고 정치질하려는 정병들이 존재하는거잖아

[익인4]

대박 ㅎㄷㄷ 오겜보다 더 대박터졌었네

[익인2]

여강 그땐 넷플 아니고 비키였는데 진짜 대단했어

[익인3]

넷플 동방도 아닌데 그정도 오른거면 해외에서 진짜 대박터지긴 했나봐

[익인5]

동방이나 넷플 오리지널이었으면 더 대박났을듯

[익인6]

비키가 해외에선 이용자수 엄청 높을껄? 거기서 터지면 겁나 터짐. 이동욱도 구미호 그거할때 비키에서 터진거잖아

[익인7]

그래도 넷플이랑은 비교불가임 비교가 가능했으면 제작사들도 배우들도 배우팬들도 전부 넷플이 아니라 비키 드라마하고싶어하고 ott 비키이길 바라고 비키로 언플을 하고 흥행의 기준이 비키가 됐겠지

[익인7]

차은우 낙수받아서 다른 멤버들도 여강 방영기간 동안 50만명씩 오름

[익인8]

대단하네..

[익인9]

여강은 원작 인기가 넘사여서 더 그랬던 듯

[익인7]

원작 남주부터가 차은우를 참고해서 그린거였으니까 결국 차은우는 여강을 할 운명이었나봄

[익인1]

생각보다 원작 인기는 실사화 인기에 영향이 크지 않더라ㅋㅋ 다른나라 여신강림 실사화는 해외에서 관심도 없더라고...제작사도 해외인기 예상조차 못했다고 그러고ㅋㅋ그냥 한드가 비주얼 좋고 재밌게 잘만들어서 잘됨

[익인7]

애초에 원작이 스토리나 작품성이 좋아서 대박난게 아니라 그당시엔 그런 실사형 이쁜 그림체가 네웹에서 별로 없었고 작화랑 캐디가 뛰어나서 인기를 얻게 된건데 원작 남주부터가 차은우를 복붙한 수준이니까 첫 캐스팅 발표를 차은우로 해서 원작팬들이 난리나고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거지 원작팬들이 바라는 캐스팅 1순위가 차은우였으니까

[익인1]

하긴 한드가 차은우 캐스팅한게 신의한수긴하네ㅋㅋㅋ근데 사실 원작은 섭남이 인기 더 많았어....드라마는 원작과 별개로 대박나서 남주가 더 인기 많았던거고

[익인10]

언플안한것도 신기하네ㅋㅋ

[익인12]

그런데도 차은우 얘기만 나오면 소속사 언플 덕분이라고 우기는 애들 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

[익인11]

여기 역대급으로 많이 올랐는데
언플 안해서 잘 모르더라

[익인13]

근데 인스타로 언플하는 사람도 있어? 못 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