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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원경' 그 자체 차주영 "원경은 내게 사랑이었고 슬픔이었다” (종영소감) | 인스티즈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차주영, 이현욱, 이이담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주영, “원경은 내게 사랑이었고 슬픔이었다.”

고려 말을 거쳐 조선 초기까지, 그 격동의 시기에 소용돌이 친 ‘원경왕후’의 굴곡진 인생을 실감나게 그리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은 차주영. 첫 등장부터 원경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차주영이 아닌 원경은 상상할 수 없다”는 호평 속에, 지난 7주 동안 ‘사극 왕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시간을 선사했다.


“길지 않은 작품 속에 녹여내야 했던 사건과 이야기가 많아 쉽지 않은 모험이었다”고 운을 뗀 차주영은 “누군가의 일생을 지금의 내가 그려낸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원경은 내게 사랑이었고 슬픔이었다”며 깊은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아낌없이 성원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잘 간직하고 잘 보내주려고 한다”는 뜻 깊은 소회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회 대본을 받고 많이 울었다. 우리끼리 마지막 11, 12회만 보면 된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애정이 크다.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현욱, “아직 끝나지 않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의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달라.”


백성을 위한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칼을 들었던 ‘태종 이방원’으로 분한 이현욱에게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강력한 왕권을 쥐려는 왕의 카리스마와 홀로 그 외로운 싸움에서 견뎌야 하는 한 인간 그 사이에서 그려진 섬세한 연기력으로 방송 전부터 불러모았던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 것.


이현욱은 제일 먼저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원경’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가장 먼저 전한 그는 “아직 끝나지 않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이담, “’원경’이란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이담은 왕의 여자가 된 후 살아남기 위해 원경과 이방원 사이를 오가며, 스스로를 벼랑 끝에 세울 수밖에 없었던 채령의 삶에 설득력과 개연성을 부여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궁으로 다시 돌아온 채령이 원경을 향한 강직한 행보를 예고하며 마지막 남은 2회에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이이담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 이런 부분들과 함께 흘러가고 따라가는 게 즐거웠고, 재밌었다”는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이어 “‘원경’이란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마지막까지 원경과 이방원의 주변 인물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어느 선택을 하는지, 또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친절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https://naver.me/x5GV1CaO



 
익인1
연기 넘 잘해
4개월 전
익인2
진짜 차주영 때매 봄...
4개월 전
익인3
주영,, 다작해주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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