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자인 서정욱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름부터 수상한 지귀연 판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지 부장판사의 특이한 이름과 출신에 주목했다.
또 영상에서 그는 지 부장판사의 사법연수원 기수를 언급, "우리 한성진이 30기잖아요. 그다음에 신진우 부장 이런 분들이 32기. 지 부장판사는 그사이 31기니까 기수도 적절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귀연 판사 이름이 화교 같다" "중국인은 한국 땅에서 판사가 될 수 없다" "지귀연 판사가 전남 출신이라더라" "이름부터 안 믿긴다. (이미) 다 결정한 것 아니냐. 국민을 우롱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를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음모론을 확산시켰다.
또 영상에서 그는 지 부장판사의 사법연수원 기수를 언급, "우리 한성진이 30기잖아요. 그다음에 신진우 부장 이런 분들이 32기. 지 부장판사는 그사이 31기니까 기수도 적절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귀연 판사 이름이 화교 같다" "중국인은 한국 땅에서 판사가 될 수 없다" "지귀연 판사가 전남 출신이라더라" "이름부터 안 믿긴다. (이미) 다 결정한 것 아니냐. 국민을 우롱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를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음모론을 확산시켰다.
하지만 지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개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